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오빠가 가보라던 텐동집에 다녀왔다. 무려 혼밥을 하러. 오픈 시간은 12시, 내가 도착한 시간은 1시. 이미 가게 안은 꽉 차있었고 웨이팅도 5팀이 있었다. 얼마나 맛있으면 사람이 이렇게 많을까? 다행히 앉아서 기다리는 공간이 있어서 비를 피할 수 있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내 이름이 불렸다!!!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부터 골랐다. 새우를 사랑하는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와타텐동을 1개 시켰다. 다음에 오빠랑 오면 다른 것도 시켜봐야지. 10분도 안되어 음식이 나왔다. 보기만 해도 바삭바삭 해보이는 튀김! 빛깔도 곱다 정말 ㅠㅠㅠㅠㅠㅜㅜ 새우, 오징어, 김, 연근, 가지, 꽈리고추 등이 들어있었다. 맛도 당연히 최고!!..
먹는 즐거움/맛집
2019. 7. 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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