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맛집] 빵지순례 성심당, 카레가 맛있는 요상한 집

1. 성심당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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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빵지순례의 성지인 성심당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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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 마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빵순이인 나는 그 맛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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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후렌치 파이와 명란 바게트를 샀다. 튀김 소보로와 명란 바게트를 구입하는 줄은 별도로 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한 시간 정도 기다려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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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상한집 (대흥동 카레집)

 

 

구경할 만한 소품이 가득해서 눈이 즐거웠던 곳. 점심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가득했다. 운 좋게 우리 바로 뒤부터 웨이팅이 생겼다.  금액도 저렴하다. 우리는 카레 하나와 돈부리를 시켰다. 맛이 평이한 편이라서, 오래 기다려서 먹기에는 아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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