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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갈 때 마다 줄이 길게 있어서 한 번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 저녁을 먹으러 명륜진사갈비에 다녀왔다.

맥주를 좋아하는 오빠에게 딱 좋은 이벤트 ㅋㅋㅋ 생맥 500cc 각 1잔씩 시키고, 3000원 냈다. ㄱㅇㄷ!!!

맛있어 보이는 돼지갈비 +_+ 내가 좋아하는 가래떡도 있어서 완전 신남 ♥

첫 판 굽굽하고, 떡쌈처럼 냠냠

두 번째 판 굽굽

세 번째 판 굽굽

총 세 판 먹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먹게 돼...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라 느끼할 때쯤 탄산을 가져다 마셨다. (오렌지 미란다만 탄산 가득)

양파절임에도 싸 먹고, 파채와도 먹고! 고기 먹을 때 채소 자주 먹는 나에게 딱이었다.

그런데 제한시간이 있어서 괜히 마음이 불안했다 ㅠㅠㅠㅠ 얘기도 제대로 못하고 전투적으로 먹은 느낌.

배 통통 두드리며, 우리는 아무래도 무한리필은 안 맞는 것 같은데... 다음에 또 오자곸ㅋㅋㅋㅋㅋ 얘기하며 나왔다.

맥주랑 2인 고깃값까지 총 3만원 나왔다!